REVIEW

압도적인 펀치력과 완벽한 스피커 드라이빙 능력을 갖춘 120W (8Ω) G 클래스 인텔리전트 인티앰프 아캄 SA30은 하이파이 앰프 본연에 기능에 충실하여 중형부터 대형 스피커까지 구동이 가능하고 룸 보정 기술인 Dirac Live와 eARC 기능을 지원하여 환경에 최적화된 최고의 성능과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유튜브 채널 샘튜브에서 ARCAM SA30 앰프를 영상으로 리뷰하여 소개해드립니다. Arcam SA-30아캄의 하만 패밀리 입성 첫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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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L 의 창립자, James B 랜싱 1946년 설립된 미국 JBL은 2웨이 스피커가 많지 않다. 1968년에 나온 4310과 4311, 1969년에 4311의 홈 버전으로 나온 L100 Century, 이를 50년만에 부활시킨 L100 Classic 모두 3웨이였다. 1982년 오리지널 4312부터 시작해 2019년 4312G로 이어진 4312 시리즈도 엄연한 3웨이다. 1973년에 등장한 4350을 비롯한 4343(1976년), 4344(1982년) 등은 잘 아시는 대로 불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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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사운드 유나이티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폴크오디오, 데논과 마란츠를 비롯하여 클라쎄와 최근의 B&W까지, 오디오업계에서 덩치가 큰 스타급 브랜드들이 집결해 가는 모양새가 그려지고 있어서 주목이 간다. 이들 브랜드를 바탕으로 특히 초/중급기 시장에서의 사운드 유나이티드의 영향력은 상당히 클 것으로 보이는데, 앞으로의 행보를 눈여겨 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들어서 사운드 유나이티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폴크오디오, 데논과 마란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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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RANGE REVIEW 소리9단 흥부자댁의 무한질주 JBL HDI-3800 스피커     예전 MBC ‘복면가왕’에서 사람들을 환장케 한 2명의 주인공이 있었다. 공감하시겠지만,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소리9단 흥부자댁’이었다. 사람들은 음악대장이 부른 ‘Lazenca, Save Us’와 흥부자댁이 부른 ‘사랑아’를 듣고 온몸에 소름이 돋았더랬다. 그리고 음악대장이 국카스텐의 하현우, 흥부자댁이 소향인 것을 알았을 때 사람들은 더욱 환호했다. 블라인드 테스트의 짜릿함이었다. JBL의 신작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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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l Performa Be시리즈가 국내에 소개된 지도 이제 1년여 정도의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 2018년 후반에 F228Be와 M128Be 모델이 발표되어 작년에 국내에 소개되었으니, 햇수로는 2년이 넘은 셈이다. 이미 잘 알려진대로 F228Be는 해외 유수의 매체들(Absolute Sound나 Stereophile 등)에서 대단 한 호평을 받았으며, 2019년 말에 있었던 풀레인지 오디오쇼(AudioEXPO 2019)에서의 시청평도 좋았었기에, 필자도 즐겁고 반가운 마음으로 이들 모 델들을 리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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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작 시리즈 FMJ     케임브리지를 중심으로 70년대 하이파이계의 ‘영국침공’을 주도했던 아캄은 그들 중 포트폴리오 반경이 가장 큰 브랜드였다. 하이파이를 기반으로 똑같은 등급의 AV시스템 라인업을 성장시켜왔고 디지털과 어플리케이션 기반 무선 스트리밍 등에 고루 영역을 확장시킨 토탈 오디오 브랜드이다. 조직 또한 그만큼 커서 대략의 직원수가 400명에 달해서, 우리가 아는 연구소 규모를 넘어 애초부터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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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솔루션을 자랑하는 DAC/인티는 분명히 유혹적이다. 인티앰프 자체가 타협의 상징이었지만 DAC가 추가되면서 그 타협의 폭은 더 넓어졌다.세상은 라이프 스타일이라는 경박하기 그지없는 거대한 흐름에서 당분간 벗어날 기미가 안보이고 정통 오디오 역시 보다 저렴하고(그 반대의 이면도 역시 존재해서 바이폴라의 현상이 짙어지지만)작고 가볍고 간단한 것이 트렌드. 액티브와는 비교도 안 되는 방대한 선택이 기다리고 있는 일반 스피커 마켓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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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AM SA30INTEGRATED AMPLIFIER 영국의 오디오를 대표하는 헤리티지 ARCAM은 A&R Cambridge, Amplification and Recording, Cambridge의 약자로 1976년 영국 캠브리지 대학 외곽에서 태동하였다. Meridian, Quad, Mission, Audiolab, Cyrus, Monitor Audio, Cambridge Audio 등 영국 유수의 오디오 회사들이 이 곳에 자리를 잡았는데 ARCAM은 그 시발점이다. 이러한 오디오 타운이 형성된 것은 캠브리지 대학 출신이 회사를 설립하는 경우가 많았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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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국 ARCAM 하면 오디오에 관심이 있고 즐겨오셨던 분이라면 익히 들어 보셨던 브랜드가 아닐까 합니다. 최근 여타 브랜드들처럼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지는 않다보니 최근 오디오 시스템에 관심을 가진 입문자분들께는 다소 생소한 브랜드로 여겨 질 수 있겠지만 지속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영국의 하이파이 브랜드 입니다. DAC, CDP 쪽에 있어서는 상당한 입지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 출시되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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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의 새로운 스피커 4312G는 전통적인 모니터 스피커를 직접 계승하는 모델입니다. 새계적인 오디오 명가 JBL의 발자취와 함께 알아보는 4312G 모델과 L100 클래식 모델을 영상으로 리뷰하여 소개해드립니다. 출처 – Fullrange 유튜브 채널 1편 JBL 스피커는 어떤 브랜드인가? 세계적인 오디오 명가 JBL, 그 역사와 발자취를 알아보다. 유튜브 리뷰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Ovav5929GXk 2편 기네스북에 오른 스피커 JBL 4312G와 아이코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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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마크 레빈슨(Mark Levinson)의 올인원 멀티 플레이어 No.519를 시청했다. 모노블록 파워앰프 No.536, 프리앰프 No.526, 인티앰프 No.585.5와 함께 현행 마크 레빈슨의 최상단을 이루는 소스기기다. 따라서 DAC 내장 인티앰프 No.5802(디지털 입력)나 No.5805(디지털+아날로그 입력), 그리고 앞으로 출시될 예정인 소스기기 No.5101보다 서열이 높다. No.5000번대 시리즈 자체가 No.500번대 시리즈를 트리클 다운한 라인업이기 때문이다. No.519는 한마디로 LP를 제외한 현존하는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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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있었던 삼성 그룹의 하만 그룹 인수는 오디오 애호가분들에게는 상당히 강렬한 인상을 주는 사건이었을 것이다. 하만 그룹에 속한 여러 브랜드들, 예를 들어 마크레빈슨을 비롯하여 렉시콘, 레벨, JBL, 인피니티, 크라운, 하만카돈, AKG 그리고 후에 합류한 아캄 등을 떠올려볼 때, 삼성의 이름이 이들과 함께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색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하만 인수 보도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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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2G는 JBL의 전통 스튜디오 모니터 스피커를 직접 계승하는 모델입니다. 역사상 큰 성공을 거두었던 JBL 컨트롤 모니터 스피커 4310 모델을 기반으로 최신 기술을 적극 도입, 업그레이드 된 성능으로 새롭게 출시한 모델입니다. 유튜브 채널 기즈모 스튜디오에서 JBL 4312G 스피커를 영상으로 리뷰하여 소개해드립니다. JBL의 역대급 스피커, 4312G가 돌아왔다!오디오 매니아들이라면 더 설명이 필요없는 JBL 최고의 명기, JBL 4312G가 기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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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30은 지난 몇 년 동안 이어져온 아캄 HDA시리즈 앰프 라인업의 외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외관의 변화는 거의 없지만, 이 새로운 Arcam의 앰프는 사실 완전한 스트리밍 시스템이다. 즉, 네임 유니티 아톰(Naim Uniti Atom) 제품과 같이 스피커만 필요한 올인원 시스템이다. 디지털과 아날로그 입력뿐 아니라 스트리밍 아키텍쳐와 함께 클래스 G 스테레오 증폭 (채널당 120W)을 보완하면서, Arcam은 몇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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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12 시리즈 계보 정리 오늘날 우리에게 친숙한 4312 시리즈의 원형은 1986년에 나온 4312A라는 모델이다. 이 때부터 45Hz~20KHz라는, 이 시리즈의 표준적인 주파수 대역이 확정되었고, 1인치 구경의 티타튬 돔이라는 금속제 트위터가 사용되었다. 모델에 따라 주파수 대역은 조금씩 다른데, 아무튼 그 기본은 4312A에 있음은 분명하다. 이후의 계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990년 4312XP 1992년 4312B 1996년 4312MK2 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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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박스터와 JBL 4312G 1990년대 초, 포르쉐 경영진은 심각한 고민에 빠진다. 당최 911 빼고는 팔 만한 모델이 없었던 것이다. 점차 적자는 늘어가고, 세일즈 직원들의 사기는 저하되었다. 난국을 헤쳐 갈 만한 묘안이 떠오르지 않았다.    이즈음, 일본에서 만들어진 마즈다의 MX-5라는 2인승 경량 로드스터가 가성비를 내세워 젊은층에 크게 어필한다. 포르쉐는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 1960년대 718 RS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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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브랜드는 의례 스피커 브랜드와 앰프/CDP 브랜드로 크게 나눈다. 물론, 스피커와 앰프와 소스기까지 모두 만드는 제작사도 있지만, 의례 스피커든 앰프든 전문적으로 집중해서 제작하는 제작사들이 좀 더 마니아들에게 주목을 받는 편이다. 그중에서도 오디오를 산업화로 발전 시킨 나라가 있다면, 아마도 영국과 일본일 것이다. 이중에서도 규모의 산업으로 발전시킨 것이 일본이라면 양적인 발전보다는 세심한 감성을 간직한 채, 질적 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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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의 미스테리 ▲ (좌) 4312, (우) 4425 아마 오디오를 한다는 분들 중에 JBL을 모르는 분은 없을 것이다. 진짜 모른다고 하면, 간첩이다. 사이비다. 초짜중의 초짜다. 게다가 어떤 모델이 되었건 단 한 번도 써보지 않았다고 하면 그 내공을 의심해 봐도 좋다. 심지어 그가 현재 몇 억원대의 장비를 소유하고 있다고 해도 말이다. JBL의 입문기로 널리 알려진 제품은 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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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컨텐츠는 삼성전자 하만(JBL)의 정보 제공으로??월간오디오에서 제작하였습니다. JBL L100 CLASSIC 과거와 현재를 잇는 레전드 스피커의 귀환 빠르게 지나가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과거의 추억과 진화된 새로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뉴트로 열풍이 가장 주목 받는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전설적인 고전 제품을 새롭게 재해석해 특별한 감성을 선사하는 스피커의 등장이 눈에 띈다. ▲ JBL L100 클래식(JBL L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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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레빈슨 No.5805 인티앰프 리뷰 네덜란드 소비자 가격(부가세 21% 포함): No.5802 (digital inputs only) ? 7,990유로 No.5805 (analog and digital inputs) ? 9,190유로 전설적인 브랜드 마크레빈슨이 세기의 전환기에 첫 통합 앰프를 출시했을 때, 이것은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하이엔드 혁명의 시작을 책임지는 주요 브랜드로서, 그 때까지 이 회사는 매우 비싼 제품을 출시한 것으로만 알려져 있었다. 그럼 이제 싱글 섀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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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 있는 재생음의 매력에 더 빠지게 되는 제품 마크레빈슨 No.519 오디오 마니아에게 ‘하이엔드 오디오’라는 단어와 함께 떠오르는 몇 개의 브랜드를 말하라고 하면 아마도 그중에 마크레빈슨이 있을 것이다. 물론 선호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마크레빈슨이 1970년대 창업된 이래 하이엔드 오디오 역사와 함께 했고, 선망의 대상이었음은 분명하다. 반면 오디오력이 짧은 마니아라면 마크레빈슨의 이미지가 다소 흐릿할 수도 있는데 그건 마크레빈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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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레빈슨의 전통을 이어받은 실재감 넘치는 사운드에 품위 있고 아름다운 매력이 더해진 프리메인 앰프의 새로운 시리즈 ? 오노데라 코지 마크 레빈슨은 하이엔드 오디오 분야에서 전통 있는 브랜드인데 창업한지 어언 47년이나 되었으며, 오랜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변천을 거쳐 왔다고 생각한다. 창업자인 마크 레빈슨 씨가 경영하고 제품 개발을 지휘했던 MLAS(마크 레빈슨 오디오 시스템즈) 시절, 마크 레빈슨 씨가 이 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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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L 3웨이 북쉘프 스피커 명기로 인정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L100’모델이 L100 Classic 으로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익숙한 디자인 덕분에 낯이 익은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L100 Classic은 L100을 계승하면서 최신 기술을 대거 접목한 JBL의 아이코닉한 모델입니다. 과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개 재해석하여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최신 트랜드인 뉴트로를 선도하는 모델입니다.   1970년 출시되어 전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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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으로 오랜만이다. 그것도 매우 반가운 손님이다. 레벨이 울티마 살롱2 이후 국내에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10여년만이다. 레벨은 ‘쿨 앤 클리어’라는 미국적 하이엔드 컨셉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각인되는데 뛰어난 해상도와 투명한 사운드 스테이지, 악기 표현에 있어 가격대를 뛰어넘는 섬세함과 퍼포먼스를 지니고 있어서다. 그런 연유로 중고시장에서도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레벨이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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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레빈슨 MARK LEVINSON Since 1972   브랜드 재건의 주역, 토드 씨의 수완에 주목 신시대의 도래를 실감하는 생기있고 신선한 사운드   Engineering Director 토드  아이켄바움 씨(Mr. Todd Eichenbaum)   우여곡절을 격으면서도 수많은 역사적 명기를 발표   어느 날 스테레오사운드에 출근하니, 회의용 테이블에 한 번도 본 적 없는 앰프가 놓여 있었다. 선배 편집부원에게 물어보니 ‘이것이 화제의 마크레빈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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